STORY PREVIEW
가을 숲이 주는 선물
동화healing힐링

유리는 작은 바구니를 들고 가을 숲 입구에 섰어요.
“우와, 숲이 알록달록해! 안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유리는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숲길에는 노랗고 빨간 단풍잎이 가득했어요. 유리는 가장 예쁜 잎 한 장을 바구니에 담았어요.
“잎은 왜 색이 변할까?” 유리는 고개를 갸웃했어요.

그때 바람이 불자 은행잎이 노란 비처럼 내려왔어요. 유리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빙글빙글 돌았어요.
“와, 노란 비다!” 잎이 어깨에 살짝 내려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