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PREVIEW
키키와 붉은 동굴의 비밀
동화fantasy판타지

아기 용 키키는 오늘도 신이 났어요.
"우와, 여기 진짜 멋지다!"
용암 동굴 안은 붉은빛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그때, 동굴 깊은 곳에서 이상한 발소리가 들려왔어요.

쿵, 쿵, 쿵!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졌어요.
동굴 안으로 반짝이는 갑옷을 입은 기사가 들어왔어요.
"으악, 용이다!"
기사 레오는 깜짝 놀라 칼을 번쩍 꺼내 들었어요.

키키는 물러서지 않았어요.
"으르렁! 나는 무섭지 않아!"
레오도 칼을 내리지 않고 키키를 똑바로 바라봤어요.
둘은 눈을 마주친 채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