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PREVIEW
하얀 숲의 쉬어가기
동화healing힐링

눈이 소복소복 내린 아침, 동동이는 숲에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모자와 장갑, 외투와 부츠를 꼼꼼히 챙겨 입었어요.

동동이가 눈 위를 걷자 뽀드득 소리가 났어요. 첫 발자국이 생기자 신이 났지만, 문득 숲이 온통 하얗고 조용하다는 걸 알았어요.

동동이는 두리번두리번 살펴보았어요. 하지만 새도 꽃도 보이지 않아서, 숲이 텅 빈 것 같아 고개를 갸웃했어요.
“다들 어디로 갔을까?”